배우 김희선이 해외여행 근황을 공개하며 세월을 거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12일 김희선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해외로 보이는 곳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김희선의 스타일링이다. 김희선은 허벅지까지 다 드러나는 짧은 하의를 입고, 산타 동상 옆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 대부분을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대충 보아도 20대라고 해도 믿을 만한 압도적인 아우라와 몸매 비율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사진을 본 팬들은 ‘다리 길이 2미터다’ ’언니 즐거운 12월 보내세요’ ‘관리 비결 궁금하다. 여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TV조선 월화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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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희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