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 성범죄’ 고영욱, 뻔뻔한 불만 토로 “13년째 실업자…날 써줄 곳 없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2.02 14: 47

혼성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사회를 향해 불만을 토로했다. 
고영욱은 최근 “교화라는 게 사회로의 복귀를 돕기 위함일 텐데, 무조건 터부시하는 세상에서 나 같은 사람은 뭘 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라고 했다. 
이어 “정확히 13년 8개월 21일간 하릴없이 실업자로 보냈다. 이 사회에서 날 써줄 곳은 없고, 사랑하는 우리 개들 사료값 벌 방법은 없는 걸까”라고 한탄했다. 

이와 함께 “나는 어디에도 갈 곳이 없어”, “지금 간절히 내가 바라는 건 자유인”이라는 가사가 담긴 원모어찬스의 노래 ‘자유인’ 영상을 공유했다. 
고영욱은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자신의 오피스텔과 승용차에서 미성년자 3명을 총 4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아동·청소년보호법 위반)로 구속 기소됐다. 이미 당시 13세였던 A양, 17세 B양에 대해 각각 성폭행, 강제 추행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던 상황에서 C양(14세)을 본인의 승용차에 태워 강제 추행한 혐의까지 더해지면서 결국 구속된 것. 재판부는 2013년 고영욱에게 징역 2년 6개월, 전자발찌 부착 3년, 신상정보 공개 고지 5년을 선고했다.
이후 교도소에서 2년 6개월간 복역한 고영욱은 2015년 7월 만기 출소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