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캐서린 오하라는 사망 직전 호흡곤란을 겪고 있었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보도에 따르면 고 캐서린 오하라는 지난 29일 오전 5시경 캘리포니아주 브렌트우드 자택에서 갑작스러운 응급 상황을 겪었고 구급대원이 현장에 출동했다.
고 캐서린 오하라는 심각한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면 몇 시간 후 사망했다. 오하라의 사망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고인은 남편인 미술감독 보 웰치와 두 아들 매튜, 루크를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고 오하라가 충격적인 죽음을 맞이하기 며칠 전 고인은 세스 로건의 드라마 ‘더 스튜디오’ 시즌2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었고, 해당 작품에서 패티 리 역을 맡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고인은 “개인적인 문제” 때문에 패티 리 캐릭터가 등장하지 않는 장면에 초점을 맞추도록 촬영 일정이 재조정됐다. 한 소식통은 “고 오하라가 건강 문제나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동료배우들은 오하라의 사망에 추모하고 있다. 영화 ‘나 홀로 집에’에서 오하라의 아들 역을 맡았던 매컬리 컬킨은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으면 좋았을 걸. 당신 옆에 앉고 싶었다”며 “당신 말 들었어요. 하지만 할 말이 너무 많다. 사랑해요. 나중에 봐요”라고 했다.
또한 영화 ‘비틀쥬스’의 주연 배우 마이클 키튼은 “‘가상의 아내, 가상의 적수, 그리고 실제 삶의 진정한 친구”라며 “정말 가슴 아프다. 그녀가 너무 그리울 거다”며 애정을 표현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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