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논란 종지부 찍을 최종 선택···조은나래, 7살 연하남 서한결 눈물 버틸까('합숙맞선')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6.01.30 07: 38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자식방생프로젝트 합숙 맞선’ 상견례 데이트를 끝으로 최종 선택의 날이 밝았다.
29일 방영된 SBS 예능 ‘자식방생프로젝트 합숙 맞선’(이하 ‘합숙 맞선’)에서는 상견례 데이트가 이뤄졌다. 어머니들끼리 여행을 떠났기에 오히려 이성 대 이성으로 서로를 알아봤던 출연자들은 순식간에 이뤄진 상견례 데이트에 긴장할 수밖에 없었다.

김묘진은 문세훈, 이승학의 선택을 받았다. 문세훈과 이승학의 어머니는 김묘진을 몹시 마음에 들어했다. 김묘진은 성숙하고 차분하게 어머니들을 대했지만, 속마음은 그러지 못했다. 김묘진은 “엄마랑 맞선을 왜 하게 해주셨냐. 너무 놀라고 충격적이었다”라며 제작진을 향해 비명을 질렀다. 서장훈은 “남성들이 선택하면 데이트가 아니라, 상견례를 하는 콘셉트였다. 저희가 잠깐 잊고 있었다”라며 절로 충격을 받은 표정이 되었다.
어머니들은 “아들이나 엄마나 보는 눈이 똑같다”라면서 “남자 둘이 여자 하나를 잡았으니 나머지는 어떻게 돼?”, “0표 둔 자식의 마음을 아는데 그 심정이 어떨까?”라며 김묘진을 염두에 두고 말하다가 0표를 받았을 출연자에 대해 생각했다.
0표를 받은 출연자는 김진주였다. 장민철은 다른 출연자를 선택했던 것이다. 김진주는 눈물을 흘렸고, 김진주의 어머니는 그런 딸을 달랬다.
김진주는 어머니에게 "엄마도 민철이한테 좀 가 줘"라며 어머니의 적극적인 행동력을 독려했다. 김진주의 어머니는 장민철에게 술을 따라주며 딸에 대한 어필을 남겼다.
장민철은 “나는 김진주가 눈에 밟힌다. 내가 선호하는 이미지다. 진주가 순둥순둥하진 않지만, 순수하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에 몰입해서 스트레스 받고 위가 안 좋은 거다. 진주는 부성애라고 해야 하나, 더 챙겨주고 싶고, 아껴주고 싶고 그렇다”라며 이미 어머니에게 토로한 상황이었다. 거기에다 김진주를 본 장민철의 어머니는 김진주를 아까워했다.
김진주는 "전 처음부터 장민철이었다"라는 말로 장민철의 어머니를 기쁘게 했다.
한편 조은나래와 서한결은 서로에 대한 호감은 확실하지만 7살 나이 차이 때문에 어머니들은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조은나래 어머니는 상대편 어머니에게 너무나 저자세로 나가며 "당장 시집 보내고 싶지"라는 말로 조은나래를 불편하게 했다. 서한결의 어머니는 못마땅한 점이 있었는데, 서한결은 어머니가 이를 말할까 봐 날이 곤두섰다. 
서한결은 “엄마는 왜 그 자리에서 안절부절 그러냐”라며 핀잔을 주었고, 서한결 어머니는 “그래도 엄마를 참여시킨 건 내가 어느 정도 보는 게, 결정은 네가 하는 거라지만, 나한테도 기회를 주는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말했지만 서한결은 사실 7살 나이 차이에 대한 깊은 생각으로 최종 선택 날 아침 눈물을 쏟으며 편지를 써 최종 선택 직전 마음 변화가 있었을지 모두를 궁금하게 했다.
한편 '합숙 맞선'은 출연자의 불륜 폭로 논란 등으로 화제가 됐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SBS 예능 ‘자식방생프로젝트 합숙 맞선’(이하 ‘합숙 맞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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