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고윤정, 교실서 연인 싸움 터졌다..“회식 때 왜 연락 안 돼?" (빠더너스)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6.01.29 15: 54

 배우 김선호와 고윤정이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에 출연해 현실 커플을 연상케 하는 ‘사랑 싸움’ 콩트로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안겼다.
28일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에는 “제발 사랑 싸움은 교실 밖에서 해주세요 제발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선호와 고윤정은 학원 선생님으로 변신, 사내연애 중인 연인 설정으로 문상훈을 사이에 둔 상황극을 펼쳤다.
영상 초반 김선호는 수업을 마친 뒤에도 교실을 서성이며 문상훈에게 고민 상담을 요청한다. 그는 “소통이 안 된다”, “을의 연애를 하고 있다”며 연인인 고윤정과의 갈등을 털어놓고, 문상훈은 난처한 표정으로 상담을 이어갔다.

그러나 이내 고윤정이 교실로 들어오며 상황은 더욱 난감해졌다. 김선호가 “무슨 말을 해야 하냐. 말을 해달라”고 하자, 고윤정은 “무슨 말을 해야 하냐. 마음이 너무 아프네 진짜”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김선호가 “무슨 일이 있으면 말해주면 되지 않냐”고 하자, 고윤정은 “몇 번을 말해야 하냐”며 감정을 쏟아내며 현실 연인 같은 감정선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갈등은 ‘회식 후 연락’ 문제로 번졌다. 고윤정은 “회식 때 왜 연락이 안 됐냐”고 문상훈에게 대신 물어봐 달라고 하고, 김선호는 “연락은 했는데 2차에 원장님이 오셔서 못했다”고 해명했다.
이에 고윤정은 “자리 옮길 때마다 연락 한 통만 해주면 되잖아”라며 답답함을 토로하고, 김선호는 “휴대폰 배터리가 다 됐는데 어떻게 하냐”며 현실 남친 같은 변명을 늘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김선호는 고윤정과 직접 대화하지 않고 문상훈을 통해서만 소통하겠다고 선언하고, 고윤정 역시 문상훈에게 대신 따져 달라고 부탁하며 상황극의 설정을 더욱 밀어붙였다. 두 사람 사이에 낀 문상훈은 진땀 나는 표정으로 중재에 나서며 콩트의 웃음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선호와 고윤정의 실제 연인 같은 자연스러운 호흡으로 ‘로코 케미’를 제대로 보여줘 호흥을 받았다.
한편 김선호와 고윤정은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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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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