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민폐 논란' 비난 힘들었나.."정신건강 중요성 느껴" 심경(땀티)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6.01.29 15: 50

배우 이시영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8일 '이시영의 땀티' 채널에는 "이 얘기는 방태산에서 처음 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이시영은 방태산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그는 "감개무량한 오프닝이다. 2026년 첫 오프닝이기도 하고 진짜 오랜만에 찍지 않나. 저를 기다려준 땀티 팀도 고맙고 2026년 열심히 달려보겠다"고 인사했다.

이어 "올해부터는 땀티랑 얘기를 많이 해봤는데 그동안의 산행도 너무 좋았는데 계속 혼자였으니까 올해부터는 좀 더 많은 분들과 산행해보면 좋을것 같다. 친한 분들하고도 같이 다니고, 아니면 구독자 분들하고도. 전 사실 그런 거 좋아한다"고 전했다.
이후 공개된 게스트는 이시영과 2020년에도 함께 청계산을 올랐던 싼타였다. 싼타는 "저희가 2020년 12월에 청계산 같이갔다. 그럼 땀티도 벌써 6년차다"라고 말했고, 이시영은 "시간이 빠르다"고 놀랐다.
그는 "그때부터 같이 있었던 감독님이다. 그때는 이랬다. 근데 지금 한 20kg 빠진것 같다. 등산하면 이렇게 20kg가 빠진다. 증거자료다"고 등산의 장점을 전했다. 반대로 오히려 살이 찐 싼타는 "안그래도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저를 보고 오해하는 분들이 있더라. 등산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전혀 안된다고. 산이 죄가 아니라 제 입이 문제"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이시영은 "근데 저는 요즘에 느끼는게 다이어트보다 더 중요한 게 정신건강인 것 같다. 진짜로. 왜냐면 나이가 들면 체력이 약해지는 것처럼 나이가 들면 정신도 약해진다고 하더라. 그래서 정신 건강이 정말 중요하다고 작년부터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잘 자고 우울하지 않고 막 이런거 있지 않나. 항상 행복하게 감사하게 생각하고 이런 부분들. 근데 산에 오면 그런 정신건강이 진짜 엄청 좋아지는것 같다. 긍정적으로 바뀌고 해도 보니까 밤에 잠도 잘 오고 좋은 공기 마시고 산에 오면 시야가 엄청 넓어지지 않나. 그런데서 오는 표현할수 없는 수백가지 좋은 현상들이 분명 있다고 생각해서 다이어트보다 그게 더 중요하지 않나. 그래서 요즘 그렇게 러닝도 많이 하시고 운동도 많이 하시는 것 같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편 지난해 연말, 이시영이 속한 무리가 캠핑장에서 다른 이용객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소음공해를 일으켰다는 폭로가 등장해 민폐 논란이 일었다. 이에 이시영은 "현장의 상황을 모두 알지 못했지만 매너타임이 중요한 만큼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이후 "많은 분의 따끔한 질책과 조언을 가슴에 새기고, 더욱 성숙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매사에 임하겠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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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시영의 땀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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