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가격 6배 올라”..김지선, 대박난 ‘대학로 맛집’ 결국 폐업 “방법 없었다” (‘엄쑈’)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6.01.27 16: 55

개그우먼 김지선이 ‘대학로 맛집’으로 유명했던 가게를 폐업하게 된 이유를 알렸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엄쑈’에는 ‘떡볶이가 소울푸드인 엄마들이 인정한 대학로 3대 떡볶이’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엄지인과 김지선은 대학로를 돌아다니며 추억 회상에 빠졌다. 대학로 토박이라고 밝힌 김지선은 “대학로 하면 나는 우리 남편을 여기서 만났으니까. 우리 남편이 대학로 가게 하고 있을 때 우리 여동생하고, 시누이하고 회사 친구였다”고 입을 열었다.

김지선은 “(둘이)사회 친구였는데, 사촌 시아주버님이 미국에 있어서 그 분을 만나기로 했다. 그분이 한국에 딱 나오셔서 만나기로 했는데, 내가 너무 바빴다. 나의 바쁜 틈을 타서 그분이 다른 분이랑 소개팅을 해서 잘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내가 만날 사람이 없어진 거야. 그래서 우리 시누이가 분명히 소개팅을 해주겠다고 했는데, ‘언니, 저희 친오빠라도 만나보실래요?’ 한 거다”고 남편과 첫 만남 계기를 밝혔다.
이때 김지선은 한 가게를 가르키며 “여기가 우리 옛날 가게 자리였다”고 밝혔고, 엄지인은 “여기였어? 여기가 그렇게 맛있었다고. 그놈의 오징어 값이 왜 올라서”라고 말했다.
이에 김지선은 “진짜 맛있었다. 오징어 값이 6배가 올라서 도저히 우리가 어떻게 해볼 수가 없었다”고 결국 폐업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한편, 김지선은 지난 2003년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해 슬하 3남 1녀를 두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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