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종원, 이러니 인기 폭발..박준면 ‘26점’ 가산점 칼거절 “맛으로 승부” (‘냉부해’)[핫피플]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6.01.26 06: 31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손종원이 정정당당한 승부를 원했다.
25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는 손종원과 권성준이 박준면 냉장고 속 재료로 대결을 펼쳤다.

이날 ‘누가 다이닝 해줬으면 좋겠다’는 주제로 손종원과 권성준이 대결을 펼친 가운데, 손종원은 자신의 요리를 선보이기 전 레몬 향을 입힌 손수건을 건넸다.
손종원은 촉감을 느끼기 위해 손으로 집어 먹길 권했고, 이 때문에 손수건을 건넨 것. 옆에서 셰프들이 “냄새를 맡아봐라. 좋은 향이 날 것”이라고 했지만, 박준면은 “제가 코가 막혀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신 냄새를 맡던 김풍은 “레몬 향이 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준면은 “제가 아까 녹화할 때 내내 손셰프님이 눈이 옆에 달린 줄 알았다. 옆에서 휴지도 챙겨주고”라며 “여기서 플러스 26점이 올라갔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성주는 “아까 (권성준 요리의) 드라이아이스는 눈으로 보고 감동이 있는데 코 막혀서 냄새 못 맡는데 26점이냐”라며 편파적인 점수를 지적해 웃음을 더했다.
이윽고 맛 본 손종원의 요리. 그는 먹자마자 감탄사를 뱉으며 “맛이 굉장히 새콤해서 기분을 확 좋게 해준다”라며 “남편이 사온 훈제 닭 말을 안 했으면 몰랐을 거다. 그 맛이 하나도 안 난다. 너무 놀라울 뿐이다”라며 감탄했다.
모든 평가가 끝나고, 선택을 앞둔 상황에서 손종원은 “타올을 음식이라고 생각 안하고 끝나고 넣었다. 그냥 서비스로 준비해 드렸던 건데 가산점이라고 마음에 걸려서”라며 오직 맛으로 평가해줄 것을 요청했다.
가산점을 제외하고도, 박준면의 선택은 손종원이었다. 박준면은 권성준 요리를 선택하지 않은 이유로 “정말로 맛이 없어서가 아니고 간이 이게 제일 좋았다. 근데 원했던 다이닝 느낌이 아니고 이북식 만둣집에서 먹는 느낌이었다. 원하는 주제와 조금 빗나갔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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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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