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권미진이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권미진은 지난 29일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인사드려요”라며 “웃기게 들리겠지만 집 정리 하던 중 임신 테스트기가 있어 그냥 해봤는데 두 줄이 선명히 있었어요. 나은 태은 남매로 마무리 하고 모든 용품 다 정리했는데 셋째가 찾아왔어요”라고 셋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은이 태명은 기쁨, 태은인 또쁨, 막내는 이쁨이에요. 뱃속에서 잘 키워 9월이면 다섯 가족이 됩니다”라며 “세번째라도 아들일지 딸일지 궁금하네요”라고 했다.
권미진은 2020년 8월 건설업 종사자인 남편과 결혼해 2021년 2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2022년 6월 둘째 아들을 낳았고, 그로부터 2년 반년여 만에 셋째가 찾아왔다.
이하 전문.
안냥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인사드려요
웃기게 들리겠지만 집 정리 하던 중 임신 테스트기가 있어 그냥 해봤는데 두줄이 선명히 있었어요. 나은 태은 남매로 마무리 하고 모든 용품 다 정리했는데 셋째가 찾아왔어요.
나은이 태명은 기쁨, 태은인 또쁨, 막내는 이쁨이에요.
뱃속에서 잘 키워 9월이면 다섯 가족이 됩니다.
세번째라도 아들일지 딸일지 궁금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임밍아웃 다둥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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