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만남추구’에서 우희진이 깜짝 20대 몸매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KBS2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가 첫방송됐다.
이날 여성 싱글로 배우 우희진이 등장, 모두 “결혼 안 했어?”라고 놀라며 우희진이 섭외 된 상황을 깜짝 놀라했다. 지상렬의 표정도 밝아졌다. 구본승은 “드라마 10개월 함께 찍은 인연이 있다”고 했으나 나머지는 초면이었다. 이재홍은 “화면 크게해서 보고 싶다 너무 안 보인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우희진이 자기 소개했다. 출연 계기를 묻자 우희진은 “숙이한테 낚였다, 편안 모임이라 생각했다”며 “나오니까 마음가짐이 좀 달라진다”고 했다.
여행을 틈틈이 즐긴다는 우희진은 “배우로 인정하고 존중해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했다.출연 계기를 묻자 우희진은 “숙이한테 낚였다, 편안 모임이라 생각했다”며 “나오니까 마음가짐이 좀 달라진다”고 했다. 그러면서 "낯이 많지만 친해지만 장난기 많다"고 했다.
특히 우희진은 최근 SNS에 올린 비키니 사진이 화제가 됐다고 하자 "20대 초반 몸으로 다시 돌아갔다, 운동 열심히 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49세로 우희진은 50대를 앞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를 자랑했다./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