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덧 10년차 공개 연애 중이 이정재와 임세령 커플이 해변 데이트 이후 약 20일만에 또 파파라치가 포착됐다.
앞서 미국 현재 연예 매체가 25일(현지시각),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부회장의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포착한 모습. 공식석상이 아닌 만큼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특히 이 매체는 두 사람이 프랑스 파리의 방돔 광장에서 로맨틱한 산책을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지난 2015년 1월부터 공개열애 중이다. 횟수로 약 10년차 커플인 두 사람인 만큼 공식석상에 종종 동반 참석해왔다. 2021년 미국 LA에서 열린 ‘LACMA 아트 필름 갈라’ 행사는 물론, 칸 영화제, 미국 에미상 수상에도 함께했던 것. 또 미국 LA에서 열린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의 대표 문화 후원 행사인 ‘2023 라크마(LACMA) 아트+필름 갈라’에 서도 이정재는 임세령 부회장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줄 곧 굵직한 행사에서 함께 모습을 드러낸 두 사람. 이제는 개인적인 시간에 대해서도 국내 뿐만 아닌 해외매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아무래도 '오징어게임'이란 작품으로 이정재가 글로벌 스타로 도약했기 때문.
최근만해도 지난 1월 6일, 미국 연예 매체 백그리드는 이정재와 임세령이 해변 데이트를 즐기는 파파라치컷을 공개된 사실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정재와 임세령 부회장은 카리브해에 위치한 세인트바트섬에서 해수욕 대이트를 즐겼다고. 사진 속 이정재는 반팔 티셔츠를 입고 화이트 비키니를 입은 임세령 부회장의 자유로운 모습을 카메라로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로부터 약 20일이 지난 오늘, 또 한 번 두 사람의 일상 모습이 공개되면서 유명 포털사이트 뿐만 아닌,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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