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불화설' 조짐? 박군 "♥한영, 재산 각자 관리하자고" 깜짝 고백 ('4인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1.21 07: 20

‘4인용 식탁’에서 박군이 출연, 최근 불화설로 화제가 된 가운데, 각자 재산 관리에 대해 고민 중인 깜짝 결혼생활 근황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채널A ‘4인용 식탁’에서 박군이 결혼생활을 언급했다. 
이날 심영순이 66년차 부부의 금슬 비결을 전하며 각방을 예찬했다. 부부가 붙어있기 보다 더 좋다고 조언한 것.이에 이만기는 결혼 3년차 신혼인 박군에게 “들으면 안 돼, 20년 이후 60대에나 각방써라”고 말했다.

한영과 박군 부부는 지난 2022년 4월 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박군은 “결혼 선배들에게 궁금한 것 있어,부부간 재산관리 문제는 어떻게 하나”고 물었다.  각자보다 공동관리를 하고 싶다는 것. 박군은 “아내는 각자 관리하길 원한다”며 고민을 전했다.
이에 박술녀도 한영이 각자 관리하자는 것에 한표를 던지며 “나도 경제권 나에게 있다”고 했다.이만기는 “경제관념 뚜렷한 사람이 관리해야 한다”며 조언, 박군은 “귀도 엻지 않고 정 많으면 안 돼, 보증 쓰면 안 되는 것을 명심하겠다”고 했다.
심영순은 “4백만원 비상금도 나중엔 다 내놓더라 사랑하면 다 비상금도 내놓는다”며 “눈물난다 서로 믿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그래도 소정의 비상금은 추천한다는 심영순은 “추후에 싸우지 않기 때문”이라며 현명한 부부가 되길 조언했다.
한편, 박군과 한영은 지난 2022년 4월 8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이들은 열애 공개 후 일주일 만에 초고속 결혼 발표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각종 방송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오던 중, 한 프로를 통해 각 침대를 고백하며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당시 박군은 '돌싱포맨'에 출연해 "결혼 3년 차인데 스킨십이 줄어 고민"이라며 “손이 툭 닿기만 해도 못 건드리게 한다”라고 울분을 토하기도 했다. 하지만 SNS를 통해 다시 달달한 일상으로 불화설을 해명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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