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모래에도 꽃이 핀다' 이재준, 열애설 없이 결혼…비연예인과 백년가약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1.20 13: 29

배우 이재준이 열애설 없이 결혼에 골인,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20일 OSEN 취재 결과, 이재준은 지난 19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비연예인 신부를 배려해 양가 가족과 친척,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진행됐다.
1990년생 이재준은 세종대학교 무용과를 졸업한 뒤 2013년 SBS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로 데뷔했다. 그는 영화 ‘야간비행’, ‘뷰티 인사이드’, ‘에이아이 허’ 등과 드라마 ‘연애조작단;시라노’, ‘더러버’, ‘두번째 스무살’, ‘우리집 꿀단지’, ‘완전무결, 그놈’, ‘구해줘’,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에서 활약했다.

특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에서는 씨름 신동 김백두(장동윤)의 그늘에 가려진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관계 역전 후 금강장사 타이틀만 4번이나 거머쥔 에이스 곽진수 역으로 활약을 펼쳤다.
지난해에는 류승범, 예수정, 황정음, 이범수, 박효주, 이엘, 김선화, 도지한, 전혜원,김태영, 서이라, 김태정, 곽희주, 박창훈, 김시은 등이 소속된 와이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elnino8919@osen.co.kr
[사진] 이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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