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김완선, 현역아이돌 못지 않는 ‘몸매’ 과시..무대의상 입으니 더 자매같아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01.18 06: 27

레드벨벳 슬기가 김완선과 함께한 음악 방송 소감을 전했다.
17일 슬기는 개인 계정에 “언니와 뮤직뱅크 첫방. 응원법 너무 고마워요. 행복했다아아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 비하인드를 담은 김완선과 슬기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올블랙으로 맞춘 화려한 무대의상을 입고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엇보다 무대의상을 완벽히 소화한 김완선은 50대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현역 아이돌 슬기에 뒤지지 않는 늘씬한 몸매를 과시, 찐자매 같은 면모까지 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완선과 레드벨벳 슬기는 지난 15일 신곡 ‘럭키’(Lucky)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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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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