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피부 맞아?" '00년생' 조아람, 완벽 민낯에 깜짝→반려魚 일상 ('나혼산')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5.01.11 00: 42

조아람의 민낯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1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조아람이 무지개 라이브에 등장해 민낯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날 조아람이 민낯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피부가 너무 좋다. 전 날에 화장 안 지운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조아람은 슬리퍼도 신지 않고 욕실에 들어가 눈길을 끌었다. 조아람은 부끄러워했고 이를 본 기안84는 "되게 쑥스럽죠"라고 물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조아람은 부끄러워하며 "쑥스럽다"라고 말했다. 기안84는 "재밌네"라고 흐뭇해했다. 이를 본 박나래는 "뭐가 재밌다는 건가"라고 물었고 기안84는 "다른 사람 사는 거 보니까 재밌다. 이러니까 나 혼자 산다를 보는구나 싶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조아람은 물고기를 6년동안 키웠다고 말했다. 조아람은 "총 9마리다. 케첩, 머스타드, 나쵸, 갈릭 등"이라고 말했다. 코드쿤스트는 물고기 종류를 바로 알아봐 눈길을 끌었다. 코드쿤스트는 "근래 본 것중에 제일 재밌다"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조아람은 "어렸을 때부터 수족관 가는 걸 좋아했다. 나만의 수족관을 꾸미고 싶었다"라며 "설에 세뱃돈 받은 걸 모아뒀다가 수족관 거리가서 다 구매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조아람은 수족관 청소에 나섰다. 조아람은 "창가에 있어서 이끼가 조금씩 낀다. 스펀지로 이끼를 닦아낸다"라고 말했다. 이후 조아람은 어항의 모래들을 청소하고 물을 추가했다. 조아람은 "처음엔 온도계를 했는데 이젠 많이 해서 손으로 온도를 맞출 수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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