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배, ♥16기 영자와 데이트 중 선 넘은 농담..”방 잡아야 되는데” (‘나솔사계’) [순간포착]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01.10 09: 16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미스터 배와 16기 영자의 일대일 데이트가 그려졌다. 
9일 오후 방송된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둔 돌싱남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자들이 중간 데이트 선택이 이어졌다. 가장 처음으로 ‘미스터 박’이 등장했고, 그는 10기 영숙을 원하고 있다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그의 바람대로 10기 영숙이 미스터 박을 선택했다. 이어 22기 영숙도 ‘미스터 박’을 선택하기도.

10기 영숙은 “마음에 쐐기를 받든지 확인을 하면 되겠다(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22기 영숙님이 선택해서) 솔직히 별로 기분 안 좋고 불편했다”라고 밝혔다.
다음으로 ‘미스터 배’가 등장했고, 그는 확고하게 16기 영자를 향한 마음을 보였다. 이변없이 16기 영자는 ‘미스터 배’를 선택했다. 16기 영자는 “확신이 생겼다. 미스터 배님이랑 남은 시간 보내고 싶다”라고 말했다.
미스터 배와 16기 영자의 데이트가 펼쳐졌다. 16기 영자는 커플룩을 입고 이동했다. 영자는 “너무 좋다”라며 데이트에 기대감을 보이기도. 16기 영자는 “너무 신나게 나올까봐 그런데 신난다. 즐겁다”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미스터 배는 “일대일 데이트 하면 천천히 들어가야지”라고 말을 했고, 16기 영자는 “새벽 세 시에 들어가자”라고 말하기도. 이를 들은 미스터 배는 “방 잡아야 되는데”라며 19금 농담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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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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