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11개월 아들 육아중 긴급 SOS…“도와주세요 흐윽”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01.09 19: 23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육아 고충을 전했다.
9일 오후 손연재는 ‘도와주세요 흐윽’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밥태기에 관해 적혀있는 글. 이어 손연재는 ‘밥태기 저만 힘든게 아니라 많은 엄마들이 고생하셨네요. 정말 다들 대단해! 오늘은 그래서 토마토스프랑 보리차에 밥 물 말아주니 조금 먹어줬네요! 엄마들 파이팅’이라고 적은 글을 공개하기도.

사진을 본 팬들은 ‘저희 딸도 밥태기로 무지 고생했어요’ ‘초보맘 파이팅’ ‘힘내세요. 엄마도 잘 먹어야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손연재 부부는 지난해 11월 서울 이태원동 단독주택을 매매가 72억 원에 매입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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