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이진아와 국내 대표 재즈트리오 윤석철트리오가 '완벽한 하루'를 찾는다.
이진아와 윤석철트리오(윤석철, 정상이, 김영진)는 오늘(9일) 오후 4시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이진아와 윤석철트리오는 근황 토크와 함께 고품격 라이브 무대로 청취자들을 만난다. 특히 이진아와 윤석철이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의 로고송의 주인공인 만큼, 더욱 뜻깊은 출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안테나에서 한솥밥을 먹는 DJ 이상순과의 토크 케미스트리에도 이목이 쏠린다.
또 이진아는 최근 결혼 6년 만에 임신한 사실을 직접 알린 만큼 이날 방송에서도 소감을 언급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진아와 윤석철트리오는 따로 또 같이 활동하며 재즈신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두 아티스트는 지난해 10월 세계적 권위의 재즈 성지 일본 도쿄 블루노트에 입성해 합동 공연을 펼쳤으며, 연말에는 각각 단독 공연을 전석 매진 속에 성료했다.
이진아와 윤석철트리오가 출연하는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는 오늘(9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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