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도 서부권 4개 대학 RISE 컨소시엄 협약식
안양대학교(총장 장광수) 등 경기도 서부권 4개 대학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컨소시엄 협약을 체결했다.
안양대학교와 성결대, 한세대, 서울신학대학교 등 4개 대학은 7일 경기도 안양시 성결대학교 학술정보관 6층 야립국제회의실에서 ‘경기도 서부권 대학 RISE 컨소시엄 협약식’을 개최하고 성공적인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다짐했다.
안양대 등 경기도 서부권 4개 대학은 이번 라이즈 컨소시엄 협약으로 대학 간 자원 공유를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 중복 투자를 줄임과 동시에 각 대학의 특성과 강점을 기반으로 역할을 분담해 전문성을 강화하며, 이를 통해 공동 프로젝트의 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번 경기도 서부권 4개 대학 라이즈 컨소시엄 협약은 대학 간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등 지역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안양대학교 장광수 총장은 라이즈 컨소시엄 협약식 축사에서 “경기도 서부권 4개 대학의 이번 컨소시엄 협약 체결로 2025년 라이즈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주하고, 상호 시너지 효과와 지역사회 발전에 4개 대학이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양대 등 경기도 서부권 4개 대학의 라이즈 컨소시엄은 단일 대학으로는 수행하기 어려운 대규모 연구와 개발 프로젝트도 여러 대학이 협력하여 추진할 수 있어 국가적·지역적 사업 성공의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과 대학이 동반 성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