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맥 판정→예고없이 기절"..김원희도 놀란 '몸속 시한폭탄' (건강테크)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5.01.07 17: 00

김원희가 협심증 진단을 받은 의뢰인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7일 저녁 방송되는 '건강테크! 김원희의 원더랜드'에서는 일상생활 중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흉통으로 고통받고 있는 의뢰인과 자신만의 비법을 통해 이를 극복한 성공자의 특별한 사연이 공개된다.
고지혈증과 고혈당을 앓은 지 20년 된 의뢰인은 급기야 협심증 진단까지 받으며 상황이 더욱 나빠졌다. 불쑥불쑥 찾아오는 흉통으로 일상생활 속 공포와 소득 감소라는 이중고를 겪게 된 그녀. 현재 그녀의 건강 자산은 마이너스 2억 5,057만 6,200원으로 추산되어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문의들과 함께 그녀의 일상을 세심히 살펴보며, 건강을 되찾기 위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방송인 김원희가 8일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제작발표회애 참석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이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취재진 없이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으로 진행됐다.‘언니한텐 말해도 돼’는 인생 경험 만렙을 찍은 찐언니 이영자, 김원희, 이지혜가 아무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고민에 맞춤 조언을 해주며 사연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프로그램으로, 3명의 MC와 스페셜 게스트, 온라인 전문가 패널(의사, 교수, 심리상담가, 변호사 등)이 여성의 고민 사연을 듣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한다. 이날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예정. / dreamer@osen.co.kr[사진]SBS플러스 제공

한편, 부정맥 판정을 받았다가 완전히 건강을 되찾은 성공자의 사연도 공개된다. 예고 없이 갑자기 기절하는 증상들로 위험을 초래했던 아찔한 과거. 알고 보니 그녀 역시 혈관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주요 위험 요인에 노출되어 있었는데. 이젠 운동 마니아로 불릴 만큼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던 그녀의 비법은 무엇일까?
이 모든 이야기는 화요일 오후 5시 50분, SBS  '건강테크! 김원희의 원더랜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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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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