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대 임효성 교수 수상 모습 (좌 박용철 강화군수, 우 임효성 안양대 교수)
안양대학교는 체육학과 임효성 교수가 군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인천광역시 강화군수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안양대 임효성 교수는 2024년 12월 30일 인천광역시 강화군청에서 개최된 '2024년 군정발전 유공자 연말표창 수여식‘에서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 만드는 강화 건설에 적극 동참한 공로를 인정 받아 박용철 강화군수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 자리에서 “한 해 동안 강화군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셔서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 만드는 강화 건설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안양대학교 체육학과 임효성 교수는 그동안 대학과 지역사회의 연계 활동에 주력하며 안양대의 강화 군정 발전에 기여해 왔다.
임효성 교수는 “부족한 점이 많음에도 격려의 의미로 소중한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 교육과 연구, 봉사라는 교수 소임에 더욱 충실히 매진하여 의미 있는 성과로 학교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임효성 교수는 지난 20204년 11월 안양대학교에서 우수 교원으로 선정되어 우일교육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안양대학교 강화캠퍼스는 체육계열 전공의 3개 학과를 신설하고, 5개의 운동부를 창단하는 등 스포츠 특성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