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기가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것.
이광기는 지난 3일 “2025년 새해부터 망막박리 수술”이라며 “하나님이 새해 부터 더 겸손하게 이웃을 섬기라는 싸인을 주시네”라고 했다.
이어 “최소 2주 동안 엎드려 있어야 합니다. ‘아침마당’,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엑스파일’, 유튜브 ‘당구라’ 고정 프로그램도 잠시 쉬고 회복후 복귀 하겠습니다. 모든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한민국 화이팅”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광기는 망막박리 수술 후 왼쪽 눈이 빨갛게 충혈되고 마스크를 쓰고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광기의 갑작스러운 수술 소식에 동료들은 쾌유를 바라는 반응을 보냈다.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은 “얼아 아프지 말아요”라고, 가수 강원래 아내 김송은 “아공,,, 얼렁 회복되시길 바래요 하나님이 팔복 왕창 주시려고요”이라고 했다.
지인들도 크게 놀라하며 “괜찮으셔요? 어서 회복하시길요. 빨리 나으셔서 활발한 활동 기대합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얼른 회복하시길 기도할게요”, “쾌유를 빕니다! 더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등 이라고 응원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이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