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맘’ 강소라, 뺄 살 어딨다고..‘짐종국’ 찾았다 “삼두→하체 타겟팅” (솔플레이)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4.12.28 20: 16

배우 강소라가 ‘짐종국’에서 열의를 불태웠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소라의 솔플레이’에는 ‘짐종국에서 운동 배우고 미생 10주년 GV 다녀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강소라는 ‘짐종국’을 찾기 전 출연하게 된 비하인드를 밝혔다. 그는 “혹시나 싶은 마음으로 제가 한번 운동을 배우러 가도 될까요? 요청을 했는데 감사하게도 너무 흔쾌히 배우러 와도 된다고 해주셔서”라며 “삼두, 광배, 하체를 들어간다면 중둔근 거기를 타겟팅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후 김종국을 만나게 된 강소라는 오후 3시 30분에 촬영을 시작해 무려 2시간 동안 운동에 열중했다. 촬영이 끝나고 강소라는 “(운동을) 더 할 수 없다”라면서도 “상체 배운 거를 복기하려면 까먹기 전에 빨리 해야 된다. 오늘이나 내일 해야 된다”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이어 “3시 30분에 시작해서 5시 반에 끝났는데 자꾸 선생님이래 선배님이 너무 너무 잘 봐주신다. 내가 아까 농담 삼아 얘기했지만 주치의처럼. 내가 진짜 고민되는 부분이랑 그 고민을 어떻게 해소할 수 있는 지를 정확히 짚어주셔서 이대로만 하게 되면 몇 개월 뒤에 또 나와야지”라며 야무지게 다음 PT를 예약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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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라의 솔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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