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kg’ 이솔이, 민소매에 드러난 앙상한 팔..빵 달고 살아도 너무 말랐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4.12.28 19: 56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늘씬한 몸매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솔이는 28일 개인 채널에 “전 멜번이 이렇게 커피와 빵이 맛있는 곳일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걸어 다닐 때마다 커피랑 빵 하나씩 들고 다니게 되더라고요. 첫날에 입었던 치마는 이미 허리가 꽉 껴서 큰일이네요? 벌써 동생한데 옷 빌려 입기 시작했고요. 그래도 믿는 구석이 있으니 괜찮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호주 멜버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앞서 42kg이라고 밝힌 이솔이는 걸어 다닐 때마다 빵과 커피를 마시다고 밝혔으며 그럼에도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이솔이는 민소매 티셔츠와 와이드 팬츠, 명품 모자로 센스 넘치는 ‘올 블랙 패션’을 뽐냈으며 부러질 듯 가느다란 팔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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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솔이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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