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근황을 전했다.
서하얀은 28일 개인 채널에 “남은 2024 웃으며.. 좌절금지 우울금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하얀의 근황이 담겨 있다. 서하얀은 센스 넘치는 데일리룩을 공개하며 모델처럼 늘씬한 키를 자랑하고 있다.
서하얀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뺏긴 모자”라는 글과 함께 모자 인증 사진을 공개하기도. 모자에 쏙 들어가는 작은 얼굴 크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항상 패션 센스 멋지다”, “너무 예쁘다”, “우리 야니님은 다 예쁨”, “2025년에는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18살 연상의 가수 임창정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임창정은 지난해 4월, 주가 조작 연루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하지만 지난 5월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받아 12월 신곡을 내며 활동을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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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하얀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