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종이 방학을 맞아 만난 아들과 축구를 즐겼다.
최수종은 28일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방학을 맞아 온 아들. 최민서 씨와 올해 마지막 축구 시합. 마음껏 즐겨보자구요. 파이팅. 다치지말고 신명나게 찹시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최수종은 아들 최민서 군과 함께 축구 시합을 준비 중이다. 눈이 온 운동장에서 축구를 준비 중인 최수종과 최민서 군은 단단히 무장한 상태다. 눈만 보이는 복장이지만 최민서 군은 아버지 최수종을 닮은 눈매와 훤칠한 키를 자랑했다.
최수종의 아들 최민서 군은 KBS2 예능 ‘세컨하우스2’에서 공개된 바 있다. 배우를 연상시키는 훈훈한 비주얼이 화제를 모았는데, 특히 박보검을 닮은 듯한 모습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한편, 최수종은 배우 하희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