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로 변신한 근황을 전한 바 있는 율희가, 평온한 일상을 공유했다.
27일 율희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마스크팩으로 미모를 관리하고 있는 모습. 율희는 "잘자아"라며 씩씩한 근황을 전했다. 특히 클로즈업했음에도 백옥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율희는 최민환과 결혼 5년 만인 지난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이후 율희는 최민환의 성추행 및 성매매 의혹을 폭로해 충격을 안겼는데, 경찰 조사 결과 최민환은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를 받았다.
이러한 가운데 최민환은 지난 18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성매매를 한 적이 없다는 해명글을 게재했다. 그러나 이마저도 팬들의 비판을 받고 글을 삭제했고, 율희는 별다른 언급 없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최근엔 단발로 변신한 근황을 알린 율희. 한층 밝아진 모습으로 사무실 이전한 소식도 전한 율희는 춤츨 추기도 했다. 특히 율희는 "율희야 즐겁게 살자"라는 대표의 말에 "즐겁게 살자"라고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