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가 크루즈 여행 중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27일, 배우 황신혜는 크루즈 여행의 마지막 날이라며 남다른 패션으로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황신혜는 "크루즈 마지막날.. 바람이 많이 불어 좀 무서웠음"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황신혜는 흰색 털조끼에 선글라스를 낀 모습으로 바닷 바람이 매섭게 부는 추운 날씨에도 꿋꿋하게 노출을 즐겨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황신혜는 1963년 생으로 현재 만 61세다. 황신혜는 드라마와 예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슬하에 모델 겸 배우,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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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황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