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총장 박노준) 사회봉사실이 16일 전주와 삼례 지역 취약계층 4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나눔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는 박노준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등 40명이 참여하여, 각 가구에 250장씩 총 1000장의 연탄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박노준 총장은 “추운 겨울을 맞이한 취약계층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대학 구성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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