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령 해제 안됐으면 어쩔 뻔…'이종혁 子' 이탁수, 오늘(11일) 전역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12.11 11: 48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탁수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11일 이탁수는 개인 계정에 “23년 6월 12일~24년 12월 11일 전역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탁수는 “새로 시작하는 기분! 희망 반 걱정 반! 지금부터 핑계 대지 않고 열심히 한 번 살아보겠습니다”고 밝혔다.

이탁수 SNS

이탁수는 지난해 6월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시작했다. 최근 전역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 선포가 있었고, 이에 따라 현역 군인들의 전역이 연기되면서 걱정을 자아냈지만 계엄이 해제되면서 무사히 사회로 돌아올 수 있었다.
한편, 이탁수는 배우 이종혁의 아들로, ‘아빠 어디가’ 등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