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이 매운맛 경지에 올랐다.
6일에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이 신길동 매운짬뽕의 2024년 완뽕자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재중은 편의점에 일일 MD로 등장했다. 김재중은 회사가 마비될 정도로 인기를 자랑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재중은 편의점에 진열된 우승 메뉴를 보며 "1등하고 싶게 만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중은 김밥을 연구하고 있다며 손님들을 만나 취향 조사를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한 손님은 이모가 김재중의 팬이라며 영상통화를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중은 "평소에 노포에서 밥 먹고 술 한 잔 하는 걸 좋아하는데 요즘은 나를 보자마자 어떻게 왔냐고 다들 좋아하신다"라고 말했다.
이에 붐은 "재중씨가 똑똑한 게 고령화가 되면서 1090까지 넓게 인기를 펼치고 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재중은 편의점 선호도 조사를 마친 후 직원들과 회의에 들어갔다. 붐은 "일일 MD보다 회장님 아들 느낌이 난다"라고 말했다. 김재중은 마치 드라마 속 대기업 후계자 느낌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김재중은 평소 김밥 마니아로 남다른 애정을 전한 바 있어 김밥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이야기했다. 김재중은 "부산에 있는 김밥 국밥이 있다. 어묵을 겉에 싸서 튀긴 김밥도 있다"라며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재중은 "흔한 김밥이 아니라 한식 같은 느낌보단 양식 같은 느낌이 좋을 것 같다"라며 피자 같은 양식을 추가한 김밥을 만들고 싶다고 아이디어를 내 기대를 모았다.
김재중은 김밥에 불닭소스를 잔뜩 넣어 매운 김밥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직원은 평소 매운맛을 좋아하는 김재중에게 "신길동 매운 짬뽕 먹어봤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재중은 "2024년 최초 완뽕자 등극했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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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