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한테 왜 이래..기성용, 이유가 있을 거 아니예요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06.24 16: 31

축구선수 기성용과 배우 한혜진의 럽스타그램에서 돌연 해프닝이 발생했다.
24일 기성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생각하고 휴식할 수 있는 요즘 감사하다. 푹 쉬자 편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현재 가벼운 발목 부상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기성용이 아내 한혜진과 사진을 찍으며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기성용의 귀를 잡아 당기고 있는 한혜진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혜진한테 왜 이래..기성용, 이유가 있을 거 아니예요 [★SHOT!]

연상연하 커플의 보기 좋은 럽스타그램이지만, 이 사진을 두고 한혜진은 “왜 자꾸 못나온 내 사진을”이라며 “나 뭐 잘못했나?”라고 댓글을 남겼다. 기성용은 잘 나온 반면 한혜진은 실물에 비해 잘 나오지 않았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해프닝에 팬들도 웃었다. 팬들은 “기성용이 사진을 잘 찍지는 못함”, “어딜봐서 못 나온 사진이냐”,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성용과 한혜진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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