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음바페 대체자로 '주전경쟁 힘든' 래시포드 영입 추진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2.03.09 05: 36

PSG가 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을 추진중이다. 
데일리 메일은 8일(이하 한국시간) “PSG가 킬리안 음바페의 잠재적인 대체자로 래시포드를 점찍었다”고 보도했다. 
올 시즌 맨유서 주전경쟁을 펼치고 있는 래시포드는 기대만큼의 성과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 래시포드가 주춤한 사이 경쟁자들이 앞서나가고 있는 상황. 따라서 이적설도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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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유스 출신인 래시포드는 현재 경쟁을 이겨내고 싶은 상황이지만 경기력으로 증명하지 못해 부담이 크다. 
하지만 음바페가 빠질 가능성이 높은 PSG는 래시포드 영입을 통해 기대를 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이적 가능성이 높은 음바페를 대체할 선수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 물론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미 PSG는 래시포드 영입을 추진했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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