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보' 아자르, '빅네임' 원하는 뉴캐슬 이적 추진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2.03.09 05: 23

에당 아자르(레알 마드리드)에게 새로운 기회가 생길까. 
디펜사 센트럴은 8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아자르를 향한 뉴캐슬의 새로운 제안을 가지고 있다”며 “뉴캐슬은 아자르 영입을 위해 레알 마드리드와 협상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첼시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였던 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 후 최악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뚱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다. 경기력까지 가지 않더라도 체중 조절 실패와 부상 등으로 인해 어려움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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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뉴캐슬이 아자르에 대한 관심을 보인다는 소식이 나오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자금의 지원을 받고 있는 뉴캐슬은 아자르 영입을 통해 이름값 높은 선수를 영입하겠다는 의지를 숨기지 않고 있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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