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레버쿠젠은 갈색 폭격기를 잊지 않았다.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은 22일(한국시간) 구단 레전드 차범근을 비롯한 선수 3명의 생일을 축하했다.
차범근은 분데스리가의 전설적인 외국인 공격수로 회자된다. 레버쿠젠과 프랑크푸르투에서 분데스리가 통산 308경기에 출전해 98골을 기록했다. 유럽리그 통산 372경기서 121골을 넣으며 아시아 최고의 공격수로 명성을 날렸다.

특히 차범근은 '갈색 폭격기'라는 별명으로 엄청난 사랑을 받았다. 그는 레버쿠젠과 프랑크푸르트를 대표하는 외인 공격수로 평가받고 있다.
레버쿠젠은 '갈색 폭격기'를 잊지 않았다. 그들은 차범근의 생일을 잊지 않고 축하 메시지를 건넸다. 그들은 공식 SNS에 "전 레버쿠젠 선수 3명의 생일을 축하합니다"라고 올렸다.
가장 먼저 거론된 것은 역시나 차범근이었다. 이어 내노라하는 선수들의 이름이 나왔다. 현재도 FC 바르셀로나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잇는 아르투루 비달의 이름도 거론됐다.
레버쿠젠은 "차범근과 비달, 트란키오 바르네타 등 우리 팀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의 생일을 축하합니다"라고 축하 인사를 올렸다.
차범근과 비달 등 선수들을 향한 생일 축하 인사에 레버쿠젠 팬들도 "생일 축하해요, 전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프랑크프루트 역시 축하 인사를 남겼다. 그들은 "우리의 전설 차범근의 68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라고 전했다. /mcado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