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28, 토트넘)도 토트넘의 유러피언 슈퍼리그(ESL) 가입 사실을 전혀 몰랐다.
토트넘 등 프리미어리그 ‘빅6’는 ESL 가입을 발표했다가 팬들의 집단 반발에 탈퇴를 선언한 상황이다. 하지만 후폭풍이 여전하다. 맨유 팬들은 집단으로 시위를 벌이다 리버풀전을 연기시키기도 했다.
케인도 토트넘의 행보에 실망했다. 케인은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우리도 슈퍼리그 가입사실을 전혀 몰랐다. 다른 사람들처럼 소식을 듣고 놀랐다. 난 슈퍼리그의 아이디어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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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에 가입할 경우 자국리그를 뛰지 않게 된다. 케인은 “경쟁력에 대해 생각했다. 자국리그에서 우승을 하지 않는다면 무엇을 위해 뛰는가? 탑4나 탑6에 들어도 무슨 보상이 있나? 슈퍼리그가 무산돼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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