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오명 벗은 매드 라이온즈, PSG 탈론 완파… 대회 첫 승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1.05.07 03: 54

 ‘유럽 1위 답지 않다’는 오명은 첫 경기에서 벗었다. 매드 라이온즈가 탄탄한 경기력과 함께 PSG 탈론을 꺾고 첫 승을 따냈다.
매드 라이온즈는 7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1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그룹 스테이지 1일차 PSG 탈론과 경기서 승리했다.
PSG 탈론의 늦은 인베이드 때문에 큰 타격을 받았던 매드 라이온즈는 유럽 챔피언 답게 빠르게 복구에 성공했다. 3분 경 매드 라이온즈는 ‘카이저’의 노틸러스가 ‘도고’의 카이사를 낚아채면서 더블 킬을 만들어냈다. 이에 완전 망했던 ‘엘요아’의 우디르는 성장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라이엇 게임즈 플리커.

매드 라이온즈는 봇 라인 우세를 바탕으로 포인트를 계속 획득했다. 7분 경 PSG 탈론의 조급한 다이브 플레이는 매드 라이온즈의 플레이에 날개를 달아줬다. 9분 경 매드 라이온즈는 탑 라인 다이브 및 ‘전령의 눈’ 사용과 함께 골드 격차를 3000 이상 벌렸다.
매드 라이온즈는 19분 경 드래곤 근처 한타에서 대승하면서 승기를 굳혔다. ‘아무트’의 리신이 ‘도고’의 카이사를 암살하는 사이 본대에서도 승리를 쟁취했다. 골드 격차는 어느새 6000까지 늘어났다. 매드 라이온즈는 PSG 탈론을 쫓아낸 뒤 22분 경 ‘내셔 남작 버프’를 확보하고 흐름에 쐐기를 박았다.
공성 단계에 돌입한 매드 라이온즈는 25분 경 미드 라인으로 진격했다. 이어진 한타에서 대승한 매드 라이온즈는 미드-탑 억제기를 폐허로 만들었다. 결국 매드 라이온즈는 27분 경 적진 속 전투 압승과 함께 넥서스를 파괴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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