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가 내달, 국내 시장에 재규어 브랜드의 첫번째 퍼포먼스 콤팩트 SUV 'E-PACE'를 출시 한다. 그런데 5,000만 원 중반대에서 시작하는 가격대를 책정해 자동차 애호가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고 있다. 기존 재규어 라인업의 가격대와 비교하면 말 그대로 '착한 가격'이다.
E-PACE는 지난해 7월 점프한 상태에서 270도로 차체를 뒤트는 '배럴 롤'을 성공한 양산차로 세계 기네스북에 기록 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첩성과 정밀성을 기반으로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SUV로 인식이 박혔다.
재규어코리아는 "E-PACE가 재규어 스포츠카의 DNA를 계승하고 있기 때문에 파워풀한 성능을 갖출 수 있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여기에 SUV의 타고난 실용성, 그리고 전략적으로 책정 된 합리적인 가격대까지 더해지면 금상첨화다.

E-PACE는 최고출력 249마력, 정지 상태에서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제로백) 7초, 안전최고속도 230km/h의 성능을 자랑한다. E-PACE에 탑재된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은 뛰어난 효율성과 정교함을 자랑한다. 당연한 결과이겠지만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워즈오토(WardsAuto)가 선정한 ‘2018 10대 베스트 엔진’에도 이름을 올렸다.
인텔리전트 4륜구동 시스템은 기후와 지형과 상관 없이 고른 접지력을 유지하며 어떤 조건에서도 최고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TYPE에서 영감을 얻은 E-PACE의 외관은 강력한 성능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프론트 그릴에서부터 리어스포일러로 이어지는 다이내믹한 루프 라인은 E-PACE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다. E-PACE의 LED 헤드램프는 시그니처 'J' 블레이드 주간 주행등이 적용 돼 재규어 특유의 인상을 만들어 낸다.
E-PACE는 SUV 고유의 실용성도 놓치지 않았다. E-PACE는 여러 수납공간을 제공하는데 센터 콘솔은 8.42리터의 적재공간을 제공하며 스마트폰을 손쉽게 보관할 수 있는 추가 공간도 있다. 10.7리터의 글로브 박스 그리고 10.56리터의 앞 좌석 및 뒷좌석 도어 함을 갖췄다. 동급 최고 수준인 484리터의 적재 공간 용량을 제공하고 2열 시트를 완전히 접으면 적재 공간을 최대 1,141리터까지 확장할 수 있다.
E-PACE는 다양한 커넥티드 기술과 최신 안전 기능이 대거 포함된다. 기본 장착되는 10인치 터치스크린은 스마트폰의 다양한 앱과 연동할 수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의 인컨트롤(InControl) 시스템을 활용하면 연료 수준과 주행 가능 거리를 스마트폰이나 스마트 워치를 통해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을 사용해 원격으로 자동차의 냉난방 시스템을 작동하고, 시동을 켤 수도 있다.

국내에서 5,000만 원대에 판매 예정인 엔트리 모델 P250을 포함 모든 트림에 키리스 엔트리, 파워테일게이트, 고정식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 앞좌석 열선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및 인테리어 무드 라이트 등의 다양한 옵션들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자동 주차 보조, 차선 유지 보조,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등의 첨단 운전자 보조 기술이 적용 됐고, SOS 긴급 출동 기능과 재규어 어시스턴스 서비스 기능을 포함한 인컨트롤 프로텍트, 브랜드 전용 티맵(T map)과 지니뮤직 어플리케이션 등 안전과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기능을 모든 모델에 기본 사양으로 실었다.
국내 판매 예정 가격이 P250 S 5,530만원, P250 SE 6,070만원, P250 R-Dynamic SE 6,470만원이며,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를 함께 제공한다. 재규어 E-PACE는 현재 사전 계약을 받고 있다. /100c@osen.co.kr
[사진] 재규어 코리아 제공.